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 “초고령화 대응 핵심 대안, ‘노치원’ 도입 서둘러야”
어르신 삶의 질 높이는 새로운 돌봄 대안, 노치원 적극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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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1-29 18:22본문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국민의힘, 태평1·2·3·4동)은 지난 27일 성남시의회 제308회 임시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복지국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초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돌봄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노치원(노인+유치원)’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명순 의원은 “성남시는 일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의 방문 돌봄이나 단편적인 복지 서비스만으로는 급증하는 돌봄 수요를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사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고, 현재 많은 지역에서 경로당이 주요한 급식 공간 역할을 하고 있지만, 특히 남성 어르신들의 경우 경로당 이용률이 낮아 식사 지원에서 소외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돌봄 공백은 단순한 생활 불편을 넘어 건강 악화, 고독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어르신들이 식사, 건강관리, 정서 지원, 사회활동까지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돌봄 모델인 노치원의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노치원은 단순한 복지시설이 아니라, 어르신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사회적 안전망”이라며 “성남시가 성별 특성과 이용 행태를 고려해 복지관, 경로당 등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우선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초고령사회는 이미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이라며 “성남시가 어르신이 존중받는 고령친화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제도와 예산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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