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PEACE CUP KOREA > 종합뉴스

지난 14일(토요일) 탄천운동장에서 2007 PEACE CUP KOREA A조 2차전 일화대 라싱 산타데르(스페인)간의 경기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성남 일화는 라싱을 상대로 일방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일화는 전반 30분, 38분 11번 모파가 상대 패널티에어리 바로 앞에서 두 번의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아깝게 골대를 살작 벗어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일화는 라싱과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서 결승진출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일화는 12일 볼튼원더러스( 잉글랜드)와 1 대 1 무승부를 기록 조 3위에 올랐지만 남은 조별경기에 계산된 운이 따른 다면 A조 1위도 아직 가능하리라본다.

오리지날 사커 ( ORIGINAL SOCCER )를 슬로건으로 올해로 3회째 맞은 PEACE CUP KOREA 축구대회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8개의 프로축구팀이 경기를 펼치는 국제적 규모의 축구대회다.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6월 26일 국제축구연맹 (FIFA)으로부터 피스컵을 공식국제대회로 승인한다는 공문을 받았다.

성남일화는 17일 광양에서 20:00시에 치바스 과달라하라( 멕시코)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IN SUNGNAM..... )

( THE ONE.... )

( ILHWA..... )

스포츠성남 이성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