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고가도로가 엉망이에요... > 종합뉴스

성남 종합운동장과 수진동을 이어주는 수성고가교량이 파이고 그 곳으로 빗물이 스며들어

교량에 위험을 줄 수 있어 빠른 복구가 필요하다.

수성고가교량의 파인부분은 지난달에도 아래 사진과 같이 파였으나

한달도 안되어 그보다 더욱 큰 넓이의 구덩이가 생겨났다.

이는 근본적인 보수와 복구보다 임시방편적인 도로의 보수로 인하여 파이고 보수하고

파이고 보수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기 때문이다.

(교량의 명판)

(파여진 도로의 모습)

(파여서 흩어진 아스콘들)

관계당국은 임시방편의 보수가 아닌 보다 근본적인 보수로 다리의 생명연장에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수성교는 대형차량이 교량을 통과할 때, 상당한 흔들림으로 인하여 통행하는 시민들이

매우 놀라고 있다.

이에따라 보수공사와 더불어 교량의 (안전도) 검사도 같이하여 시민들에 불안감을 해소시켜주어야

할 것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