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전인데...우체국 창구가 텅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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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9-21 14:29본문
금일(2007년 9월 21일) 추석연휴전 성남시우체국의 모습은 어떠한가...
뜨악...!
성남시 우체국의 일하는 창구는 하나. 한사람의 여직원만이 자리를 지키고있다.
추석전 엄청난 선물 및 우편물은 미리 다 보내어 한산해서 그런가..?
(창구마다 다비어 있다. 벌써휴가들을 갔나..!)
(아님 식사하러....? 그러나 아직 시간은...오전 11시52분)
기자가 우체국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45분경이었다.
11시 52분 약 7분여를 경과한후 취재를 시작하였다.
(창구앞의 모습 .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기자가 촬영을 하자 기다리던 시민들이 뒤로 피해서 이정도지 더많은 시민이
창구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시민들은 창구하나 여직원 한사람의 업무처리 속도만을 믿고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
(정말 한가한 창구)
기자가 취재를 시작하자 CCTV 로 우체국내부를 보고있었는지 몇사람의 직원들이 와서
업무를 처리하기 시작하였다.
정말 시민을 위한 우체국인지 아님 자신들의 철밥통을 지키는 자리인지 알수가없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