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기도지사 생활체육 족구대회 개막식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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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9-15 18:49본문
점심시간과 여유시간을 이용해 누구나 공 하나면 특별한 장비 없이
여럿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 족구.
군대를 갔다 온 남자라면 매주 수요일 전투체육의 인기 종목이었고,
회사, 모임 등 짧은여유시간과 조그만 공간만 있으면 재미있게
운동 할 수 있었던 족구가 생활체육의 한 종목으로
경기도 시, 군 대표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대회를 다녀왔다.
올해 7번째 대회로 경기도의 시, 군이 돌아가면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특히 이번 대회는 성남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경기도 31개시, 군중 30개시, 군 대표선수들이 출전하여
제2종합운동장에서 오늘(15일)과 내일(16일) 실력을 겨루게 된다.
30개 참가팀 중 청년부 팀이 27개 팀, 여성 팀이 8개 팀이 참가하였고,
예선 링크 전을 통해 각조 1.2위만 8강에 진출 8강 이후부터는
토너먼트로 실시하게 된다.
개막식을 마치며 각 시,군 대표 팀의 기념 촬영하는 풍경이
이들의 일상생활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강한신문 스포츠 성남 김영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