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회 수정구청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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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9-11 11:29본문
“최고의 순간 스피드와 다양한 변화. 수정구 배드민턴동호화가 진정한 셔틀콕의 미에 깊게 빠져들었다.”
수정구 배드민턴 연합회 주최로 지난 9일(일요일) 제 2 회 수정구청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성남여자중학교와 희망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수정구배드민턴 활성화 측면에서 참가자격이 관내 클럽동호인에게만 주어졌다.
수정구 관내에는 광성, 백조, 신대진 등 12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수들은 각 클럽에서 연령대별( 30, 40, 50, 60, 70대 )로 남자복식 102개 팀, 여자복식 72개 팀과 혼합복식 121개 팀 총 295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렸다.
70대 혼합복식은 신대진클럽( 회장, 박영애 ) 소속 동호인들만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으며 문주환 (신대진, 80세)은 이번 대회 최고령참가자로 배드민턴의 열정을 마음껏 쏟아 부으며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대회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9월 1회 대회 때 보다 무려 100팀 정도가 더 참가하였으며 이번 대회는 연합회에서 배드민턴의 활성화위해 참가비와 식사비등 일체의 것을 제공하였다고 한다.
남궁원( 수정구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A조의 실력은 못되더라도 경기매너만큼은 진정한 A조가 되어 수정구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제 2 회 수정구청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셔틀콕의 미에 빠져든
진정한 A조.. 수정구 배드민턴동호회원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이성관기자